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크 테세이라 (문단 편집) ==== 2014년 ==== 8월 17일 [[탬파베이 레이스]] 전에서는 통산 361호 홈런을 터뜨리며, [[조 디마지오]]와 동률을 이뤘다. 통산 361홈런은 MLB 역대 80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. 이 소항목은 '''2014년 9월 27일''', 페넌트레이스를 '''2경기 남기고''' 작성되었다.(...) 이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, 테세이라의 성적은 처참했다. 9월 27일 기준 타/출/장 .217 / .315 / .403. 물론 리그 전체적으로 투고 타저인 걸 감안해야 하고, 또 리그 평균적인 타자의 성적을 100 으로 잡고 그에 비해 얼마나 더 생산적인 타격을 했는 지 평가하는 스탯인 wRC+ 로 보면 테세이라의 wRC+ 는 101 로 평타는 쳐 줬지만,[* 이는 테세이라가 리그 평균에 비해 1% 더 생산적인 타자였다는 걸 말한다. wRC+ 가 120 이라면 리그 평균에 비해 20% 더 생산적인 타자.] '''평타나 치라고 8년 1억 8천만불을 지불한 건 아니다.''' 거기에 테세이라의 보직은 1루수다! 2014년 1루수들의 평균적인 타/출/장은 .252/.326/.419 이며 wRC+ 는 109 다. 테세이라의 포지션을 감안하면 2014년 성적은 확실히 평균 이하다. 그나마 테세이라를 위한 변명을 해 보자면, 어차피 서른살 전후의 선수에게 8~10년 계약을 제시할 때에는 '그래 뒤에 3~4년 연봉은 그냥 위로금으로 생각해라' 라는 암묵적인 동의가 있는 건 사실이다. 테세이라의 계약 종료 시점이 2016 년인 걸 생각하면 테세이라의 2014년 성적이 시궁창인 건 어느 정도 예정된 일이다. 하지만 암묵적인 동의는 암묵적인 동의고, 팬들 입장에서 테세이라가 8년 1억 8천만불을 받았는데 똥을 싸고 있다는 사실은 분통 터질 수 밖에 없다. 거기에 사실 테세이라는 2013년에도 밥값을 못 했고, 솔직히 2012년도 밥값을 한 건 아니다. 즉 먹튀를 시전한 해가 8년 중 4년, 엄격히 이야기하면 5년에 해당한다는 것(...)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